5개월 차에 아기 이유식 시작할때

아이보리에서 쌀가루를 샀었는데

그때 스틱 보리차 한봉지를 사은품으로 주셨어요!

잊고있다가 아기가 7개월이 되가고 물을 너무 잘 마시길래

받았던 보리차가 생각나서 끓여줬더니

음미하면서 잘 마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입해서 지금 매일 80~100ml 씩

간식 먹고나서 빨대컵으로 마시고 있어요!

스틱으로 되있어서 편리하기도 하고

제가 먹어봐도 텁텁함이 없고 맛있네용!

넉넉히 끓여서 냉장보관해도 되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자주 끓이고 싶어서 3일 정도에 한번씩 끓이고 있구용.

글래스락 이유식 냄비에 생수 가득 넣고,

물 끓은 후에 스틱보리차 반봉지 넣고 약불로 7.8분 끓이면 끝😊

이러면 당일 마실거 빼놓고 나머지는 500ml 병에 딱 담겨요❤️

아기들 보리차 일찍 마시면 안된다 그런 말도 있지만

우리 어릴때는 더 아가일때부터 마셨다하기도 하고,

소아과에서도 괜찮다해서 먹이고 있어요^^

앞으로도 보리차는 아이보리꺼로 정착입니당ㅋㅋ

사실 다른 브랜드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쌀가루 오트밀 등 지금까지 구입한 것들 보면

다른 것 보다 정직한 업체인 거 같아서 믿음직스러워용!

보리차 하나 샀는데도 떡뻥에 스틱보리차 또 주신것도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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