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세트와 함께 주문했는데 서랍장 소리 때문에 아이들이 깰까봐 꺼내질 못해 사진을 못 찍었네요.\r\n쌍둥이 독박육아에 아이들 재우고 젖병을 씻고 정리하고 나면 늘 새벽이에요. 이유식 시기가 오면서 안그래도 잘하고 있는지 자책에 걱정이 많은 저에 걱정은 더 커져 가기만 했어요.\r\n잘할수있을지..ㅠ 걱정과 부담은 커져만 갔고 지인에게 묻고， 새벽마다 이유식책과 인터넷을 보다 잠들곤 했어요. 그러다 아이보리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이유식이 시작되었어요. 아이보리를 만나지 못했다면 정말이지 시작도 못했을 거에요.\r\n쌀가루 등 이유식을 판매하는 곳들은 많겠지만 괜찮을까라는 한구석의 찝찝함을 가지고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도 마음이 어려웠을 텐데 무엇보다 아이보리를 믿고 시작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안했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유식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r\n첫 이유식의 맛을 본 둥이들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정직하게， 맛있게 만들어준 아이보리에게 감사감사해요.\r\n함께 주문한 도라지차는 목이 아픈 저에게 목이 편안하고 몸이 따뜻하게 해주었고 보리차는 깔끔하고 구수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버섯가루는 음식할 때 넣으니 더 맛있고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r\n쌀과자도 맛있고 믿고 구매할 수 있어서 아이들 간식과\r\n보리차 등 차와 관련된 것들..\r\n천연조미료는 아이보리에서 쭈욱 구매하게될거 같아요.\r\n\r\n걱정맘인 제가 믿고 이유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r\n둥이들 독박육아에 도움을 준 아이보리에게 감사해요.\r\n앞으로도 아이보리와 함께할게요.